IT·생활정보

아이폰에서 빗소리만 듣고 싶은데, 유튜브를 계속 켜놔야 할까요?

스마트팁노트 2026. 10. 13. 19:04

 

“빗소리 좀 틀어놓고 싶은데, 또 영상을 찾아야 하네.”

책을 읽거나 잠깐 쉬려는 저녁이라고 해볼게요. 조용한 소리 하나면 되는데, 영상을 찾다 보니 제목을 비교하고 재생 시간까지 살펴보게 됩니다.

“그냥 비 오는 소리면 되는데.”

“아이폰이면 설정에 있는 ‘배경 사운드’로 들어볼 수 있어.”

“그런 게 원래 들어 있어? 앱을 깔아야 하는 거 아니야?”

“지원되는 버전에서는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고 쓸 수 있어. 오늘은 빗소리 하나를 켜고, 화면을 잠가도 들을 수 있게 해보자.”

“그럼 이걸 켜면 잠이 잘 오는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할 수는 없어. 오늘은 잠드는 방법보다, 듣고 싶은 배경 소리를 재생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거야. 소리가 오히려 거슬리면 끄면 되고.”

“어디부터 눌러?”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열어봐. 아래로 내려 ‘손쉬운 사용’을 누르고, 그 안에서 ‘오디오 및 시각 효과’를 찾아보자.”

“찾았어. 여기서 소리를 바꾸는 거야?”

“이제 ‘배경 사운드’를 눌러줘. 그 안에 있는 배경 사운드 스위치를 켜면 돼.”

“나는 그 항목이 안 보이면?”

“이 기능은 iOS 15 이상에서 제공돼. 설정의 ‘일반’으로 들어가 ‘정보’에서 iOS 버전을 먼저 확인해봐. 화면 구성과 일부 항목은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켰는데 내가 생각한 빗소리가 아니네.”

“그럼 같은 화면에서 ‘사운드’를 눌러봐. 나오는 소리 목록에서 ‘비’를 선택해보자.”

“바다도 있고 시냇물도 있네.”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은 버전에 따라 달라. 이름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잠깐씩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면 돼.”

“비가 생각보다 세게 들리는데?”

“소리를 바꿔도 되고, 먼저 음량을 조금 내려봐. 사운드를 고른 뒤 이전 화면으로 돌아와 배경 사운드 음량을 조절하는 막대를 움직여보자.”

“옆면 버튼 말고 이 막대?”

“응. 지금은 이 소리의 크기를 직접 정해보는 거야. 처음부터 크게 틀지 말고 작게 시작해서 편한 정도로 맞춰봐.”

“이제 괜찮다. 그런데 화면은 계속 켜둬야 해?”

“그럴 필요는 없어. 다만 같은 설정 화면에서 ‘잠겨 있을 때 사운드 중단’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자.”

“중단이라고 쓰여 있으니까 켜면 멈추는 거네?”

“맞아. 아이폰이 잠긴 뒤에도 듣고 싶다면 그 항목을 꺼둬.”

“나는 보통 설정 이름을 끝까지 안 읽고 눌렀는데, 이건 반대로 하면 안 되겠다.”

“응. 소리를 켜는 스위치와, 잠겼을 때 멈추게 하는 스위치가 따로 있는 거야.”

“그럼 잠깐 화면을 꺼볼까?”

“측면 버튼을 짧게 눌러 잠가보고, 소리가 계속 들리는지 확인해봐.”

“들린다. 이제 화면을 보고 있을 필요는 없네.”

“응. 원하는 상태가 됐는지 이렇게 직접 확인하면 돼.”

“다른 영상을 켜면 빗소리도 같이 나와?”

“같은 화면에 ‘미디어가 재생 중일 때 사용’이라는 항목이 있어. 그게 켜져 있으면 다른 음악이나 영상과 함께 배경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어.”

“나는 영상 볼 때까지 비가 들리는 건 싫은데.”

“그렇다면 그 항목을 꺼두면 돼. 반대로 함께 듣고 싶다면 켜고, 미디어 재생 시 음량도 따로 조절해볼 수 있어.”

“설정이 많다고 다 켜는 건 아니구나.”

“응. 오늘은 비를 작게 듣고, 화면을 잠가도 이어서 재생되게 하는 게 목적이잖아. 필요 없는 기능까지 바꿀 이유는 없어.”

“듣다가 잠들면 밤새 나오는 거야?”

“언제 멈추게 할지 설정하지 않았다면 계속 재생될 수 있어. 일정 시간 뒤 끄고 싶다면 네 버전에 배경 사운드 타이머가 있는지 보자.”

“그건 어디 있어?”

“iOS 26 이상에서는 배경 사운드 설정 안에 ‘타이머로 사운드 중단’이 제공돼. 그걸 누르고 타이머를 켠 다음, 특정 시점에 끌지 일정 시간 후에 끌지 선택할 수 있어.”

“오늘은 20분 정도만 듣고 싶은데.”

“‘일정 시간 후’를 선택해 20분으로 맞춰봐. 처음에는 짧게 시험해서 원하는 대로 멈추는지 확인해보면 좋겠어.”

“내 화면에는 타이머가 없으면?”

“이 기능은 버전 조건이 달라. 배경 사운드가 된다고 타이머도 반드시 있는 건 아니야. 없는 메뉴를 계속 찾지 말고, 오늘은 직접 끄는 방법까지 알아두자.”

“끄려면 또 설정으로 들어가?”

“처음 켰던 곳으로 가면 돼.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 오디오 및 시각 효과, 배경 사운드로 들어가서 맨 위의 배경 사운드 스위치를 꺼줘.”

“음량을 줄이는 게 아니라 스위치를 끄는 거네.”

“맞아. 다 들었으면 소리를 작게 해두는 것보다 재생을 끄면 돼.”

“빗소리가 편할 줄 알았는데, 조금 듣다 보니 나는 신경 쓰이네.”

“그럼 안 들어도 괜찮아. 다른 소리를 잠깐 골라봐도 되고, 조용한 게 좋으면 그대로 꺼두면 되지.”

“다들 좋다고 해서 나도 꼭 써야 하는 건 아니고?”

“응. 이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필요할 때 선택해서 쓰면 되는 거야.”

“처음에는 비 오는 영상 하나 찾으려다가 다른 영상까지 보고 있었는데.”

“이제 소리만 필요할 때는 설정에서 바로 켜볼 수 있겠네.”

“잠깐, 끄는 곳도 알았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해보면 되겠다.”

“응. 비를 고르고, 작은 음량으로 맞추고, 잠금 뒤 재생까지 확인했으니 충분해.”

“다음에 빗소리만 듣고 싶으면 영상을 먼저 찾을 필요는 없겠네.”

“그렇지. 화면을 잠근 뒤에도 들을지, 얼마 동안 들을지 네 사용 방식에 맞게 정하면 돼.”

“소리를 틀어두는 것보다, 내가 원할 때 켜고 끌 줄 아는 게 더 편하네.”

“응. 오늘 필요한 만큼만 듣고, 다 들었으면 꺼두자.”

참고한 공식 안내